Pippi's Summer (2020.09.26)

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리워할 오늘을 살고 있는 나에게 고마워하자! 

고맙다, 나야! 나중에 부러워하고 그리워하는 오늘을 살고 있어줘서! 

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? 

야야야야! 너 좀 더 커야겠다. 제발 내년 여름에는 이따 만큼 커 있길 바래. 그리고 이건 나의 선물이야! 

대한민국 역사에 영원히 남을 명작 영화, 삐삐의 여름, 

탄생 1주년 기념 선물!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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